전기야사(野史) ~ 33 ◈ 조류사고 ◈ 수전설비용량 200KVA로 Interrupter 에 까치집으로 인한 조류사고입니다. 2018년 6월 30일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던 오전 10시경 안전관리자로부터 긴급호출 전화가 옵니다. 이 현장은 2016년도에 COS와 LA를 교체한적이 있었습니다. 우선 한전 책임분기점이 개방 되어 있었고 비가 오지만 수용가의 간곡한 부탁으로 교체작업을 하기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전선로 지나가는 안쪽에 수전설비가 자리잡고 있어 활선차라고 하지만 비가 내려 신경이 쓰이는 장소 입니다. ▲작업전 ▲철거작업 ▲인터럽터 철거 ▲인터럽터 철거 후 ▲ASS 설치 ▲ASS 전선작업 ▲ASS 전선작업 ▲ASS 전선작업 ▲작업 완료 우천속에 작업 4시만에 완료하고 전기를 무사히 투입 하였습니다. 조류 사고에 의한 인터럽터를 살펴 보겠습니다. ▲철거 된 인터럽터 ▲ARC가 대기와 완금쪽으로 발생 ▲ARC가 빠져나간 경로 ▲현수애자도 폴리머로 교체 ▲사고난 까치 현재는 인터럽터를 사용할 없습니다. 수전설비 근처에서 까치가 이상한 조진을 보인다면 사전에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까치집을 짓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다행히 MOF등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끝으로 까치를 향해 "대방광불화엄경"이라고 빌었습니다. 내세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글 : 무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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