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야사(野史) ~ 36 ◈ 특고 전선로 지락사고 ◈ 2018. 5월 어느날 오후 긴급 CALL... 사고 경위는 이렇습니다. 한전책임 분기점 아래 입상관에 안전표지판 설치 드릴작업 중 나사못이 전선을 뚫고 들어가 일어난 사고로 그나마 다행으로 작업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당시 폭발음은 상당했을 것입니다. 이 여파로 MOF가 소손 되었고 다행히 예비 전선이 있어 서둘러 작업에 착수 하였습니다. ▲ 사고 지점 ▲MOF 교체작업 ▲MOF 봉인 ▲ASS반 예비 전선 교체 ▲책분점 예비선 교체 ▲사고 지점 ▲입상관 철거 후 2시간에 걸쳐 복구작업이 완료 되었고 보험관계로 인하여 2018년 11월 28일 예비선 교체 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만 ELP 전선관이 80Φ로 30여년 전에 시공한 경우로 입선에 대한 걱정이... ▲기설 TRAY 철거 ▲전선철거작업 ▲전선철거작업 ▲입선준비작업 ▲입선작업(전기실에서 전주방향) ▲ELP관 입선작업 ▲우수침투방지 FOAM작업 ▲입선작업 완료 ▲전선 단말작업 후 ▲LA 교체 후 ▲책임 분기점 작업 완료 후 정전작업 시작 6시간 후 일단 송전을 하였고 전기실 특고선 단말 작업은 게속 되었습니다. ▲전기실 단말작업 ▲전기실 단말작업 ▲전선 압착작업 ▲전기실 작업 완료 후 ▲작업 후 저압 역시 사고 시 엄청난 파급이 생기지만 특고압은 한 순간에 모든 걸 앗아 갑니다. 모르면 하지 말아야 하고 의심나면 반드시 물어서 해야 합니다. 사고가 나면 다친 당사자도 위험하지만 그 주위 사람 역시 자유롭지 못합니다. 아무리 경력자가 작업을 한다고 하여도 책임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글 : 무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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