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야사(野史) ~ 28 ◈ KNIFE S/W 반 ◈ 수전설비 진단 차 들렀던 공장인데요 십 년은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Knife S/W 를 제작하여 사용 했었습니다. 그때만 하여도 ACB 는 생소한 이름 이였고 차단기 역시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Knife S/W 제작 단가가 A당 150원~200원 정도로 기억 됩니다. 그리고 보호 장치로는 통형 퓨우즈를 설치 하는 게 다 였지요. ACB 나 차단기가 보편화 된 것은 2000년대 초로 불과 15년 남짓 합니다. 이 짧은? 세월에 이만한 발전을 이룬 나라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세계를 통틀어 전기공급설비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Knife 와 통형 퓨우즈 ▲후면 모습 ▲Knife 반 당시로 치면 꽤 수준급 으로 보입니다. 그때는 베크라이트도 귀한 시절로 주로 합판을 사용하여 구멍을 내고 애관을 끼우는 것으로 전선 보호를 대신 했습니다. 차단기는 교체가 한번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 하단에는 Cover Knife Cover Knife는 생각 나실 겁니다. 흔히 말하는 두꺼비집과는 생김새가 조금 다르구요, 80년대에는 가정집에도 단상 3선식 전기를 공급 했었는데요, 그때 필요한 게 Cover Knife 입니다. 그리고 중성선에는 퓨우즈 대신에 굵은 동선을 끼워 넣었습니다. 양단에만 퓨우즈 사용. 여기도 Knife S/W 대신 차단기로 교체 되었네요. ▲BUS-BAR 처리가 돋보입니다. ▲단상변압기 직렬연결 3대 조합 △결선 ▲단상변압기 직렬연결 3대 조합 △결선 ▲H주 수전설비 언제적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뒤적이다 사진이 남아 있어 올려봅니다. 녹이 쓴 것이 상당한 세월을 대변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존재 할런는지 모르겠네요.. (글 : 무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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