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ation ~ 21 ◇ Package Type 500KVA ◇ 2016년 8월 중순 수전설비 공사 의뢰가 들어 왔습니다. 이미 수전설비 2650KVA 가 설치 되어 있는 동일한 지번에 법인만 다른 경우로.. 예전에는 전기공급 규정상 안되는 일이었지만 조건부 신규 공급이 가능 합니다. 이 수용가는 신규 공급이 안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기설(타 법인) 수전설비에서 전기공급을 위한 지중 전선로 작업 중이었습니다만 이마저 힘든 상황 이었고 공장은 거의 준공 단계였습니다. 우선 수용가에 견적서를 제출하자.. 여러가지 조건을 겁니다. ①한전에서 과연 전기신청을 받아 주겠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의심이 가득 했는데요.. 결정은 한전에서 하는 것이니.. 우선 전기신청부터 할 것을 권유 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안 될 이유는 없었습니다. ②3주 안에 공사가 가능하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당시에는 추석 연휴까지 끼어 시간상으로는 불가능 해 보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면을 그리고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 전기신청을 하였고 한전 표준공사비를 빨리 납부하라고 하였습니다. 한전에서 현장 실사를 마치고 긴급으로 Package Type 500KVA 를 발주하고 현장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수전설비 위치선정 ▲수전설비 위치선정 ▲한전인입 위치선정 ▲한전인입 자가선로 자리 확정 ▲수전설비 자리 확정 ▲PAD 기초공사 및 접지작업 ▲접지작업 ▲수전실 접지작업 ▲한전책임 분기주 터파기 ▲한전책임 분기주 건주 ▲한전책임 분기주 건주 ▲한전 책임 분기점 한전 책임 분기주가 설치가 완료 되고 수전실 PAD 작업도 동시에 진행 됩니다. ▲수전실 저압 지중전선관 매설 ▲PAD 기초작업 ▲PAD 기초작업 ▲PAD 기초작업 ▲PAD 기초작업 수전실 기초 작업과 한전 책임 분기점이 설치 되고 자가선로 2기를 설치하게 되는데요.. 한전 책임 분기점에서 수전실까지의 거리가 150M정도로 자가선로 2기는 수용가측의 부담으로 하게 됩니다. ▲자가선로 전주1 터파기 ▲자가선로 전주1 터파기 ▲자가선로 건주1 ▲자가선로 건주2 터파기 ▲자가선로 건주2 ▲자가선로 건주2 ▲건주 완료 건주 작업이 끝이 나고 수전실에서 한전 인입을 위한 지중전선관로 공사입니다. 중량물이 다니는 곳 깊이 1.2M에 매설. ▲지중전선관로 터파기 ▲지중전선관로 터파기 ▲지중전선관로 매설 ▲지중전선관로 매설 ▲지중전선관로 매설 ▲지중전선관로 되메우기 ▲지중전선관로 되메우기 ▲지중전선관로 되메우기 비가 내리지만 촉박한 공기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가선로 장주(裝柱)작업 ▲자가선로 장주(裝柱)작업 ▲자가선로 장주(裝柱)작업 ▲자가선로 가선(架線)작업 ▲자가선로 가선(架線)작업 ▲자가선로 가선(架線)작업 ▲수전실 PAD ▲수전실 PAD ▲일체형 특고반 500KVA 설치 ▲일체형 특고반 500KVA 설치 ▲인입선 포설작업 CNCV 60SQ/1C-3L ▲반월관 체결 ▲반월관 체결 ▲화단에는 입상관으로 보강함 ▲입상관 접지작업 ▲입상관 접지작업 후(상부에 아스콘 포장함) ▲입상관 설치작업 ▲작업 완료(사용 전 검사 후 연결) ▲작업 완료 ▲작업 전 ▲작업 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 검사를 필 하였고 내압 test 후 LA는 다시 연결 하였습니다. 내압 test 를 할 때는 LA는 분리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2016년 9월 2일부터 시작하여 10월 7일 준공하기까지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공기는 약 3주에 불과합니다.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무사히 끝난 것에 만족을 느낍니다. 참고가 되시길요.. ( 글 : 무 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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