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0KVA 수전설비 개수공사 ◇

Substation ~ 20 ◇ 2500KVA 수전설비 개수공사 ◇ 공사개요 TR. 13800V/440V 1000KVA~1대 TR. 13800V/220V 1000KVA~1대 TR. 13800V/220V 500KVA~1대 발전기 440V/260KW~1대   교체에 따른 수전설비 개수공사로 TR.및 고 저압반 교체 이설공사 입니다. 2015년 8월 1일 ~ 8월 9일 (정전작업 9일간) ▲ 2014년 작업 착수 사전조사 본 공사는 2014년 초 수용가의 의뢰로 작업에 착수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도면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특히 저압 전선로는 서울에  김서방 찾아가는 식으로 사진을 찍어 도면을 제작하게됩니다. 기설 설비를 살펴보면요.. ▲기설 옥외 변전실 ▲기설 옥외 변전실(고저압간선 TRAY) ▲기설 옥외 변전실(고저압간선 TRAY) ▲고압반 ▲저압반 ▲발전기 와 VCB반 ▲CONDENSER 와 REACTOR ▲220V 저압반(전면) ▲220V 저압반(후면) ▲440V 저압반 ▲440V 저압반 ▲440V 저압반 ▲고압반 확인 ▲CONDENSER반 ▲440V 부하반 ▲BOILER 관련 부하반 ▲DOWN TR. ▲발전기 ▲UPS, 충전기 현장 방문 다섯 차례 사진만 거의 500여장을 찍어 분석에 들어 갑니다. 2015년 초 도면이 완성 되고 공사를 위한 견적서가 작성 됩니다. ▲수전설비 설계도면 ▲판넬설계도면(일부)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도면입니다. 기설 판넬 철거 후 신설 판넬 어느 곳으로 가야 되는지 한 눈으로 볼수 있는 도면입니다. ▲LAY OUT ▲LAY OUT ▲LAY OUT 하지만 수용가에서(윗선) 의문을 가집니다. 과연 일주만에 작업을 끝낼 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 전에도 작업을 시도 했지만 도면도 없는데다 모든 업체가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2015년 6월 중순 경에 작업에 착수 하게 됩니다. 작업 전 50일 이지만 변압기 발주, PANEL 발주등 일정에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공사인 경우에는 최소한 6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긴급으로 자재 발주를 내고 작업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드디어 2016년 7월 24일 변전실 기초공사부터 하게 됩니다. ▲기설 수전설비 변압기(2500KVA-3BANK) ▲기설변전실 확장 기초공사~1 ▲기설변전실 확장 기초공사~2 ▲기설변전실 확장 기초공사~3 ▲기설변전실 확장 기초공사~4 ▲기설변전실 확장 기초공사~5 ▲접지공사~1 ▲접지공사~2 ▲CONCRETE 타설~1 ▲CONCRETE 타설~2 ▲CONCRETE 타설~3 ▲CONCRETE 타설~4 ▲CONCRETE 타설~5 7월 24일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7월 29일 CONCRETE 타설 작업이 끝나고 8월 1일 정전작업의 장도?에 오르게 됩니다. ▲기설 옥외 변전실 FENCE 철거 ▲FENCE철거 후 변압기에 전압이 인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고압반을 설치하게 됩니다. ▲고압반 하차 ▲고압반 설치~1 ▲고압반 설치~2 ▲고압반 설치~3 ▲고압반 설치~4 ▲고압반 설치~5 ▲고압반 설치~6 ▲고압반 설치~7 ▲고압반 설치~8 ▲고압반 설치~9 ▲고압반 설치~10 ▲고압반 설치~11 ▲고압반 설치~12 ▲고압반 설치~13 8월 1일 옥외 고압반 설치 (PT반-2면, MOF반-1면, VCB반-4면) 작업 3시간여만에 완료 되고 다음 날 8월 2일 본격적인 정전작업이 실시 됩니다. 8월 2일 아침해가 밝았다. ▲8월 2일 기설 변압기 전선해체 ▲기설 변압기 철거~1 ▲기설 변압기 철거~2 ▲기설 변압기 철거완료~3 ▲신설 변압기 설치~1 ▲신설 변압기 설치~2 ▲신설 변압기 설치~3 ▲신설 변압기 설치~4 ▲신설 변압기 설치~5 일단 옥외 변전실 중량 작업이 완료 되고 기설 변압기를 이용 하여 별도의 장소에서 임시 수전설비 작업도 병행 됩니다. 공사용 전기와 만일에 대비한 소화전 설비 가동 때문에 철거한 500KVA 변압기로 임시 수전실을 꾸밉니다. ▲임시 수전설비 가설~1 ▲임시 수전설비 가설~2 ▲임시 수전설비 가설~3 한편 옥내 변전실에서는 기설 PANEL 철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2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2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3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4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5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5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7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8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9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10 ▲기설 고저압반 철거작업~11 정체를 들어 내는 전선량이 엄청 납니다. 다음 작업은 신설 PANEL 설치 작업으로 PANEL BASE 가 우선 설치 됩니다. ▲신설 저압반 하차 ▲PANEL BASE 설치작업~1 ▲PANEL BASE 설치작업~2 ▲PANEL 설치~1 ▲PANEL 설치~2 ▲PANEL 설치~3 ▲PANEL 설치~4 ▲PANEL 설치~5 8월 2일 변압기와 고저압반 설치가 무사히 끝나고 해체 하였던 전선을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가야 합니다. (ACB반~6면 CONDENSER반~1면 부하반~2면 ATS반~1면) 8월 3일 정전작업 3일째.. ▲RE CONNECTION 작업~1 ▲RE CONNECTION 작업~2 ▲RE CONNECTION 작업~3 ▲RE CONNECTION 작업~4 ▲RE CONNECTION 작업~5 전선 량이 엄청나다. 모두 정확히 제자리로 돌아가야할 텐데.. 더위에 지쳐만 가고 생수 2L 100여개가 3일만에 동이났다.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6만원어치 샀다. 열은 식혀야 하기에.. 한편 옥외 변전실에서는 이글 거리는 태양과 씨름 중이다. ▲전선정리부터 CV325SQ/1C ▲북어도 아닌데 웬 망치가.. ▲전선정리부터 CV325SQ/1C ▲30년만에 대이동 이란다. ▲TRAY 설치 및 WIRING~1   ▲TRAY 설치 및 WIRING~2   ▲TRAY 설치 및 WIRING~3   ▲TRAY 설치 및 WIRING~4 ▲TRAY 설치 및 WIRING~5 ▲TRAY 설치 및 WIRING~6 FENCE 설치 작업도 동시 병행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으려면 미리 해 두어야 한다. ▲FENCE 설치작업~1 ▲FENCE 설치작업~2 ▲FENCE 설치작업~3 8월 4일 피로감이 몰려온다. 감독관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지금 절반 정도 된 것입니까? 하고.. 모든 공사가 그렇겠지만 본 작업 보다는 OUT SIDE작업이 시간을 더 요한다. 감독관을 안심시키시 위하여 예라고... ▲옥내 변전실에서는 여전히 전선과 술래잡기 중이다 ▲그나마 그늘 아래에서 단말작업 중 ▲그나마 그늘 아래에서 단말작업 중 ▲전리품? 처럼 보인다. ▲TR 1000KVA-저압측 ▲VCB반 MAIN TRAY ▲VCB반 MAIN CABLE 8월 5일 정전작업 5일째 오늘은 발전기도 교체해야한다. 각자 주진 임무에 묵묵히 일하는 식구들이 그저 고맙기만 하다. 사방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기설 발전기 ▲기설 발전기 철거 ▲신설 발전기설치~1 ▲신설 발전기설치~2 ▲신설 발전기설치~3 ▲신설 발전기설치~4 ▲신설 발전기설치~5(방진 스프링설치) ▲신설 발전기설치~6(방진 스프링설치) 발전기가 설치 되는 동안 저압반 CONNECTION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 ▲저압반 결선~1 ▲저압반 결선~2 ▲CONDENSER 와 REACTOR 옥외 변압기 단말 작업에도 부지런을 떨고.. ▲변압기 측 단말작업 ▲변압기 측 단말작업 ▲변압기 측 단말작업 ▲변압기 측 단말작업 ▲변압기 측 단말작업 8월 6일 정전작업 6일째 임시수전 中 이던 고압선로 정전작업이다. 정전 작업시간을 4시간 정도 잡았다. ▲고압 전선 연결작업~1 ▲고압 전선 연결작업~2 ▲고압 전선 연결작업~3 ▲고압 전선 연결작업~4 8월 7일 정전작업 7일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 검사.. 태양은 더욱 기세를 더 높이고  콘크리트 바닥은 더욱 이글 거린다. ▲사용 전 검사~1 ▲사용 전 검사~2 ▲사용 전 검사~3 ▲사용 전 검사~4 ▲사용 전 검사~5 ▲사용 전 검사~6 ▲사용 전 검사~7 ▲사용 전 검사~8 ▲사용 전 검사~9 3시간여에 걸쳐 검사가 완료 되고.. 신설반에 고압을 인가한다. ▲한전 계량기반 ▲한전 계량기반 죽었던? 한전 계량기도 살리고.. 일단 안도의 한 숨을 돌리지만 각 변압기 통전 및 저압 측 작업 만만치 않다. 임시 수전설비도 철거를 해야하고.. 늦은 시간.. 전원 투입 전 각 변압기 절연측정을 하여 Data를 작성하고 조심스레 VCB를 투입 시킨다. 2차 전압을 확인하고 긴장 된 가슴을 쓸어 내린다. 이 작은 불빛을 보려고 1년여를 고생했구나.. 8월 8일 정전작업 8일째.. ▲저압반 ▲저압반 ▲저압반 후면 모든 변압기에 무난히 전압이 인가 되고 큰 산 하나를 넘었다. 하지만 저압 부하 측 확인 작업이 남았다. 정전작업 8일째 시계가 자정을 가르킨다. 8월 9일 정전작업  마지막날 오늘도 자정을 넘겼다. 수험생이 입시험을 앞 둔 기분이다. 8월 10일 6시경에 현장에 도착했다. 만일에 대비 하기위해서.. 오전이면 모든게 판가름 나겠지.. ▲옥외 변전실 ▲옥외 변전실 9일간의 처절했던 정전작업의 마침표로 비가 내린다.   머리카락 엉키듯 산적해 있던 수많은 전선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천만다행이다.   큰 공사를 하고 나서 매번 느끼는 것이 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결코 없다. 세상사 모든 일을 다만 세월이 할 뿐이다." ~공사 후기~   본 공사는 2014년 9월 부터 기설 고저압반을 사진으로 분석하여 도면을 만들어 설계를 하고 이것을 토대로 하여 공사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사 1개월 전에 이미 자재가 발주 되었으며 공사는 2015년 8월 1일 부터 8월 9일 까지 하기 휴무 기간동안 공사를 마쳐야 하는 절박한 공기에다 불볕 더위로 이중고를 격었고   일부 기설 부하에 전원을 공급하기위한 임시 수전설비를 차리는 등 상당히 어려운 여건하에서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수공사는 늘 힘이 듭니다.   사전 계획이 철저해야 하고 철거 도중에 생각지도 못한 변수도 발생하며   휴가 기간중에도 자재를 급히 조달할 수 있는 작업조를 편성 하여야 하고 더운 날씨로 작업 능력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9일 동안 현장 투입인원 총 150여명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15년 8월 8일 작업 하루를 남긴 저녁시간 신설 변압기에 전압을 인가 합니다. 매번 하는 일이지만 이 순간 만은 늘 가슴을 조이게 합니다.   8월 9일 저녁 늦은 시간 일단 작업이 종결 되어지고 다음날 정상적인 공장 가동에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다시한번 금회 공사에 전력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본 공사로 인하여 비록 몸은 만신창이 되었지만 공기내 잘 마무리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   감사합니다.     ( 글 : 무 루 )

來者님! 부디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