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B Changing construction ~ 8 ♣ VCB반 고양이 지락사고 ♣ 겨울철이면 매번 일어나는 사고 유형입니다. 오늘 사고 역시 고양이에 의한 지락사고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현장 도착시 pf(40A)가 S-T상이 용단 개방 되었고 ass 역시 지락에 의한 영향으로 자동 off가 되었으며 한전 선로도 마찬가지로 순간정전 발생이 감지 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우측 하단에 고양이의 사체와 격벽에 상당한 그을음도 보입니다.
vcb 크래들과 VCB 본체 사이가 넓게 보이지만 VCB 본체 인출 후 사진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일단 pf가 2상이 용단이 되면 가장 취약한 mof가 Demage 입기 쉽상 입니다. 역시 절연저항 값이 0이 나왔기 때문에 교체 대상입니다.(대지간)
mof 부터 일단 긴급 수배를 하고 한전 계기과에도 미리 봉인 요청을 하고 mof 교체 작업과 동시에 vcb cleaning 작업을 실시 합니다. ▲ 그을음이 상당하다. ▲ cleaning 작업 후 작업 후 사진입니다. 확연히 깨끗해 졌지요. 알콜 대신 소주를 사용 하였고 애자는 교체하였습니다.
한전 봉인과 함께 고양이 지락사고 후 2시간 30분만에 복구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정전이 발생 하게 되면 회사에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할 것이 아니라 저렴한 비용에 빠른 대처로 공장 가동을 돕는게 전기 기술자의 양심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오늘 고생 하신 한전 관계자분께 예를 올립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전기없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나요? 여여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글 : 무 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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