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식 수전설비 사고 수습요령 ◇

Substation ~ 9 ◇ 약식 수전설비 사고 수습요령 ◇ 수전설비는 약식과 정식으로 구분 되고 변압기 용량합계 1000KW미만(최대 995KW)은 약식.. 변압기 용량합계 1000KW이상은 정식 수전설비라고 합니다. 한전 책임분기점으로부터 가공선로 혹은 지중선로로 시공 되어 ASS(옥외) 혹은 AISS(옥내) 1차로 유입되는데요.. ASS 2차측에서 PF ~ MOF ~ COS ~ TR 모양을 갖추고 AISS 2차측에서 한류형 FUSE ~ MOF ~  TR 형태를 갖추어 공히 LA도 설치 됩니다. 구조상 한류형 FUSE 대신 PF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변압기를 기준으로하여 윗단의 보호 장치로는 FUSE와 ASS혹은 AISS가있고 한전 책임분기점 COS도 있습니다. 약식 수전설비 사고 유형을 살펴 보면요.. ㈎ ASS만 TRIP이 되었다면 PF나 COS를 점검하고 재투입하면 됩니다.      ①ASS의 오작동으로 판단 됩니다. ㈏ PF혹은 COS 1개가 용단(溶斷) 되었을 경우에는 ① MOF 절연저항 측청을 한다. (맑은날 최저 20㏁ 이상) ② 손으로 만져 열기가(뜨거움) 느껴지거나 OIL을 뿜은 흔적이 있다면 MOF교체 ③ 변압기도 가볍게 점검한다.(호흡기에 그을음이 나온 흔적등) PF만 용단이 되었다면 MOF 확인.. COS도 용단이 되었다면 변압기도 확인. 대개의 경우에는 PF 혹은 COS FUSE의 노후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 PF혹은 COS 2개가 용단(溶斷) 되었을 경우에는 ① MOF 절연저항 측청을 한다. (맑은날 최저 20㏁ 이상) ② 손으로 만져 열기가(뜨거움) 느껴지거나 OIL을 뿜은 흔적이 있다면 MOF교체 ③ 변압기도 가볍게 점검한다. PF만 용단이 되었다면 MOF 확인.. COS도 용단이 되었다면 변압기도 확인.. 수전설비에서 MOF가 Demage에 가장 취약합니다. 대개의 경우 MOF 소손인 경우가 많습니다. ㈑ PF혹은 COS 3개가 용단(溶斷) 되었을 경우에는 ① PF만 용단이 되었을 경우에는 MOF가 의심이 되고 ② COS도 용단이 되었을 경우에는 변압기도 의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수전설비 PF 3개가 모두 용단 되고 한전책임 분기점 COS 3개 역시 모두 용단 되었지만 FUSE 교체만으로 재 송전 투입 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으로 보아선 대형 사고로 보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 게 전기입니다. 때로는 단 1개의 FUSE 가 용단 되었지만 변압기가 소손 되고 MOF는 멀쩡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전설비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데 소음이 난다면 LA 점검을 하십시오. 접지선이 완전 분리 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도 LA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FUSE가 1개 용단이 되었을 경우에는 단상 전압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만약에 대비해서 바로 특고압을 차단하길 권합니다. 자가 수전설비도 이상이 없고 주위에 공장도 이상 없이 수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드물지만 한전 책임분기점 COS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한전에 우선 연락을 취합니다. 대개의 수전설비에는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를 둡니다. 안전관리자에게 먼저 연락을 해야 하겠지요. ASS는 접점 내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으므로 차단 후 반듯이 검전봉으로 재 확인 하여야 합니다. 간혹 접점이 단락 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며 보수작업시는 필히 PF도 개방하는 게 안전 하고 한전책임 분기점을 개방 한다면 더욱 안전할 것입니다. 한전선로가 지중인입인 경우에는 검전봉으로 재차 확인 후 반듯이 방전 해야 합니다. ▲약식 수전설비 개요 ( 글 : 무 루 )

來者님! 부디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